"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는 조선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서 18년간의 유배 생활 중 가족과 지인에게 보낸 편지를 모은 책입니다. 저는 주요 문구를 뽑아, 감히 저 개인적 해석을 달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뽑은 문구는 총 68개입니다.1. 학문과 독서의 자세 가. 원문 인용도(道)와 덕(德)이 완성되고 세워졌다고 여겨서 다시는 책을 읽지 않으려 하느냐...... 근본을 두텁게 배양하기만 하고, 얄팍한 자기 지식은 마음속 깊이 감추어두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란다. 나. 현대적 해석도와 덕을 이뤘다고 자만하여 더 이상 책을 읽지 않으려는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 진정한 학문은 끊임없이 배우고 깊이를 더하는 과정이며, 얕은 지식은 드러내기보다 감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겸손한 자세로 학문을 대해야 ..